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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성추행처벌 대응방법을 알아보자

다양한 이야기 소통 2019. 5. 10. 14:25

버스성추행처벌 대응방법을 알아보자

 

근래 버스 또는 전철에서 난행을 맞이하였다면, 피해자들이 드세게 항변을 하고, 주위 상대들의 조력을 받아 능동적으로 보고를 하였습니다. 사실 반길만한 일입니다. 피해자가 숨죽이고 있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간혹 다른 사람과의 접촉이나 가방 등의 물건과의 접촉을 오해로 인해 성추행으로 신고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버스성추행처벌 정도와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버스 성추행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중밀집장소추행죄에 해당합니다. 법정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강제추행이 초범이라고 하더라도 보통 300~5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지는 것에 비해 버스 성추행, 즉 공중밀집장소추행죄는 벌금은 최장 300만원으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다보니 일반 강제추행죄라면 벌금이 내려질 정도의 사안이라도 버스 성추행은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이 되면 징역형을 내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는 점입니다. 어떠한 분들은 벌금을 내는 것 보다 집행유예만 가능하다면 징역형이 낫지 않느냐고 물으시는데, 징역형과 벌금형은 종류 자체가 완전히 다르고 추후 성범죄의 벌금전과냐 징역 전과냐는 신분이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절대 그렇지 않죠. 또한 보안 처분도 처벌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또한 심각하게 고려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 버스 성추행을 저지르다 적발이 되신 것이라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렇지 않고, 오해를 받아 고소가 된 것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버스 성추행은 증거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버스에도 CCTV가 많이 설치되어 있지만,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고 특히 접촉 부분의 상황은 명확하게 검토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여성이 고소를 하면 무조건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이냐? 그렇지는 않은데요. 수사기관에서는 진술 내용을 토대로 피해자 또는 피의자의 억울함을 검토하는 절차를 갖게 됩니다. 신빙성 있는 진술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그 이전에 당시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의뢰인께서 억울하신 점, 주장하고자 하는 점, 궁극적으로 원하는 사항 등을 변호사가 충분히 숙지를 한 후 진술 준비 및 변호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결과는 결국 변호사의 실력+성의+의뢰인의 노력일 것입니다. 버스성추행처벌 위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의뢰인은 없을 테니, 결국 어떠한 변호사를 만나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볼 것입니다.

 

 

사실 결과는 과정에 최선을 다 하면 저절로 따라 옵니다. 단, 너무 늦지 않게 대응하셔야 하죠. 억울하다고 이를 경찰, 검찰이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현실적으로 수사기관은 수사를 통해 범죄자를 잡아들이는 기관이지, 억울한 범죄자를 풀어주기 위한 기관은 아닙니다.

 

 

어쩌면 경찰, 검찰에서는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이야기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는 오히려 이미 피의자의 범죄 사실을 심정적으로는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의 방증일 수 있으니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조사를 받다가 사건 성립이 된 다음이나 심지어 심판이 마무리 된 다음에 방문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내역을 경청해보면 검찰관에서 혐의 없음 처리로 충분히 마무리될 수 있었던 물의도 무수합니다. 망설이시면 늦습니다.

 

U씨는 느지막한 때에 알코올에 대취한 입장에서 버스에 올랐고, 수면을 취하고 있는 상대측의 옆에 좌정하여 있다가 마치 자신이 여성의 남자친구인 것처럼 행동하며 머리를 쓰다듬고, 어깨에 손을 올리며 볼을 부비는 행동을 하였고, 이를 수상히 여긴 승객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처벌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에 U씨는 처벌과 보안처분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 법무법인을 방문해 상담을 받은 후 담당변호사를 선임하여 형법상 양형에 대한 주장입증 문제는 해결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U씨는 담당검사로부터 기소를 유예 받는 처분을 받음으로써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죠.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경찰조사가 시작되고 검사에 의거한 약식이나 정식기소가 있기까지 그다지 무수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신속한 결단 및 이행이 필요함을 기억하시고, 언제든 의논을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래 버스 내부에서 성추행을 범한 조부가 법정에서 집유를 받았습니다. 조부 I씨는 어느 길을 경과하던 버스 내부에서 옆의 자리에 좌정하여 있는 O씨의 육체를 강압적으로 터치하였습니다. 관찰을 한 결실로 I씨는 대담스럽게도 버스 내에서 오른쪽 팔꿈치로 피해자의 다리를 누르고 다른 손으로는 여러 신체 부위를 만진 것으로 파악되었죠. 결국 법원은 I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으며 16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또한 3년간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하였습니다. 담당 판사는 피고인은 밀폐된 공간인 버스 안에서 피해자를 추행해 범행 경위와 방법을 고려할 때 죄질이 몹시 나쁘나 반성하고 있으며 미수범이며 합의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와 같이 형을 내렸습니다. 이처럼 성추행은 대중교통과 같이 밀집된 곳에서 자주 발생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버스 성추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버스성추행은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를 받게 되며 이는 공공장소에서 신체 접속을 하여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범죄를 의미합니다.

 

 

만약 혐의가 인정될 경우 1년 이하 징역형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이러한 버스성추행으로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게 된다면 사회적으로 제약이 생기는 부가적인 처벌이 이루어집니다. 가해자의 신상정보가 공개되거나 취업에 제한이 생기거나, 특정 국가에서 비자 발급을 제한하거나, 주기적으로 경찰서에 정보 등록을 하러 가야 하는 등 어려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을 할 수 있는데요. 강제추행에 관한 법이 따로 있는데 공중밀집장소추행죄가 또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강제추행은 폭행 또는 협박에 준하는 유형력의 행사를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처벌할 규정이 없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버스에서 이루어진 성추행도 사안에 따라서 형법상 강제추행죄로 처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제추행 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면 공중밀집장소추행죄가 성립 안 되지 않나요?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는 공중의 이용을 위해 상시적으로 개방된 장소를 의미하는데요. 따라서 그런 장소라는 것에만 부합한다면 행위 당시 그 장소가 혼잡했는지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별로 없는 상황의 버스여도 죄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버스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아야 하는데 뭘 준비해야 할까요? 성추행의 특성상, 증거자료 찾기가 힘듭니다. 많은 사람이 밀집해있어서 버스 내의 CCTV나 당시 상황을 목격한 증인을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 피해자의 진술이 크게 작용되어 가해자에게는 불리할 수밖에 없죠. 내 편이 하나도 없는 긴장감 속에서 조사가 진행된다면 적절하지 못한 진술을 한다 던가 무작정 합의를 제시해 혐의를 인정하게 되는 등의 불상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부터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성추행 합의금이란 의사표시의 합치를 위미합니다. 서로 상대방의 의사표시와 합하여 일정한 법률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해 의사표시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법률적인 용어의 화해라고 보시면 되죠. 이러한 합의를 위해 다른 상대방에게 지급하는 금액을 합의금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금액은 어느 정도일까요? 한 신문사에서 변호사에게 성범죄 관련 합의금 액수를 물었습니다. 이들은 천차만별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가변 추행의 경우에는 200~400만 원, 더 무거운 추행의 경우에는 500만 원 이상, 강간이나 준강간일 경우에는 천만 원에서 5000만 원 정도입니다. 합의금은 가해자의 경제 상황이나 피해자의 마음 등 다양한 요건들을 고려하여 측정되어 획일화된 기준을 찾기 힘든데요.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피해자로부터 어느 정도 피해를 보전했으므로 여겨져 형량이나 보안처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합의금을 들이대는 것보다는 법적 조력자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니 꼭 참고 바랍니다.

 

 

출퇴근 시간대의 버스는 굉장히 많은 사람이 한정된 공간에 있다 보니 접촉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 접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혐의가 인정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처럼 억울하게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법적 조력자와 함께 일관된 주장을 해야 처벌로부터 피해 갈 수 있죠.

 

법무법인 심평은 어떠신가요? 다양한 사건을 맡아오면서 생긴 노하우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난행과 관계된 사혐, 쟁점이 되는 만큼 엄중하게 처리됩니다. 경력이 수다한 변호인과 같이 손쉽게 낙착하십시오. 금원이 걱정되시나요? 심평은 현재 무료로 담론을 공급하고 있죠.

 

전철, 버스 등에서 발발되는 난행은 성 범법을 방비하기 위한 노력에도 물구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한때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최근 버스 안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I 씨를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고속버스 안에서 여고생 O 씨 허벅지를 만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옆자리에 자고 있던 여고생이 자신의 몸에 기대어 잠을 자서 일어나라며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찔러 주의를 준 것이지 추행이 아니라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아무쪼록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랄 뿐인데요. 지하철이나 버스, 공연. 집회 장소 그 밖에 공중이 밀집된 장소에서 사람을 추행한다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1조(공중밀집장소 추행)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버스 성추행 등으로 인정이 벌금형 이상 받게 된다면 신상정보 등록 혹은 공개는 물론 일정 직업의 취업제한이 되며, 그 외에도 성교육 프로그램 이수, 전자장치 부탁 등 부가적인 처벌을 받게 됩니다. 물론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하나 출퇴근길에 사람으로 가득 찬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자신도 모르게 성범죄자로 몰리는 억울한 상황도 간혹 발생이 됩니다. 문제는 좁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신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하기란 어렵고 또 직접적인 증거가 없더라도 성범죄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의 진술만으로 조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기 수사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누명을 벗기란 어렵습니다. I 씨는 회사를 출근하기 위해 지옥철에 올라탔죠. 여느 때와 같이 각 역마다 사람들로 몰려 불가피하게 서로 몸을 밀착할 수밖에 없는 아비규환이었습니다. 혹시나 오해가 생길까 몸을 밀착을 시키며 가는 도중 갑작스럽게 I 씨 앞에 있던 O 씨가 자신의 가슴에 왜 밀착 하냐며 언성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아니라 대응을 했으나 분위기는 I 씨가 성추행을 했다는 식으로 몰리게 되었고 이에 답답함을 느낀 I 씨는 O 씨와 함께 경찰서까지 갔습니다. 다행히 경찰 조사에서 확보한 CCTV 안에는 I 씨가 추행한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고, 원만한 대화를 통해 잘 해결하는 순으로 끝이 났습니다. 만약 CCTV에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면 I 씨는 긴 시간을 고통 속에서 보낼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 아니었을까 싶죠.

 

 

억울한 누명으로 버스 성추행 혐의를 받고 계시다면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통해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억울하게 버스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면 형사전문 변호사와 구체적인 상담을 받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법무법인 심평은 성범죄로 어려움을 겪는 의뢰인들을 위해 사건 초기부터 성범죄전문변호사를 배정하여 심층적이고 논리적인 법률자문을 제공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법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계시다면 수다한 성 범법 물의에서 높은 득송의 비율을 가지고 있는 심평의 문을 두드려 주신다면 시원하게 법려적 물의를 낙착해 드리도록 이상적으로 열심히 매진을 하겠습니다.

 

 

I씨는 버스에서 하차하는 O씨를 따라 내리면서 손으로 O씨의 궁둥이를 터치하였다는 사혐을 받아 사건 성립이 되었죠. 물의 발생 시의 본 버스에서 하차하기 위해 버스 뒷문에 서 있던 사람은 I씨와 O씨, 다른 여성 2명이었고 I씨의 범행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나 I씨의 범죄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CCTV 영상은 없었습니다. O양은 조사 과정에서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면서 본인의 몸이 앞쪽으로 약간 쏠렸고 버스 하차 문이 열렸을 때 누군가 엉덩이를 만지는 것을 느껴 뒤를 돌아보았더니 I씨가 자신을 비웃듯이 웃고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O양의 진술에 일관성이 있고 O양이 버스에서 내리려고 문 쪽에 대기 하고 있었을 때 주변에 서있던 승객 중 남성은 I씨밖에 없었다는 점, O양이 자신의 엉덩이를 다른 사람이 꼬집는 것처럼 만졌다고 명백하게 진술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I씨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항소심에서는 I씨의 처벌에 관한 재판부의 판결이 이전과 달라졌습니다. I씨의 혐의에 대해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으며 I씨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 것 같다는 막연한 O양의 진술만으로는 I씨의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기에 어렵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인데요. 이에 I씨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성범죄의 특성상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면 범죄 혐의가 인정되어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건 초기부터 믿을 수 있는 변호사와 함께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뜻하지 않게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면 법무법인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변호인은 처벌에 관한 풍부한 실무경험과 법률지식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일로 곤경에 처해 있는 분들께 조력을 드릴 수 있죠. 형벌에 관해 담론을 간청하시거나 알고 싶으신 내역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변호인에게 의논을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학교 교직자 I씨는 버스에서 상대편의 궁둥이 등을 터치하는 등의 난행을 범했고, 그로부터 2개월 전에도 유사범행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죄(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기소된 I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8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고도의 준법의식이 요구되는 초등학교 교사 신분으로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을 추행했고, 유사 범행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며 “다만 범행을 반성하는 점과 자신의 행위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정신과적 치료를 받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말했는데요. 공중밀집장소추행은 사례처럼 처벌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의도치 않게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오해를 받는 경우도 적지 않게 발생합니다. 억울하게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 무죄를 입증하여야 합니다.

 

 

이때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성범죄에 많은 지식을 보유한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공중밀집장소추행 사건을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경우, 적절한 대처에 실패해 형사처벌을 받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오인, 그리고 오명으로부터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혐의 없음에 대한 실증이 필수죠. 이것과 관계된 공중밀집장소추행 등의 난행에 관한 법령적 상의를 간청하신다면 법조인을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로 가득 찬 버스에 탑승한 채 출근을 하고 있던 P씨는 상대방들의 틈새에 끼어 가까스로 기둥감을 장악한 상태로 붙들고 있었습니다. 버스가 서거나 속력을 지연할 시마다 버스 내부의 상대자들은 흔들렸고 P씨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회사 앞에 도착한 P씨가 내리려고 하자 갑자기 한 여학생이 P씨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소리 높여 말했습니다. 버스 안의 사람들이 전부 P씨를 바라보았고 P씨는 당황한 나머지 말문이 막혀 뭐라 제대로 항변하지도 못했습니다. 신고로 도착한 경찰에게 여학생은 P씨가 버스 기둥을 잡은 손의 팔꿈치로 자꾸 자신의 가슴을 눌러 추행했다고 주장했는데요. P씨는 그런 상황인지 알지도 못했고 그저 넘어지지 않기 위해 기둥을 힘주어 잡았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수사는 진행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중밀집장소추행죄 혐의로 조사받지만, P씨의 혐의는 공중밀집장소추행죄가 아니었습니다. 피해자가 아청법의 적용을 받는 미성년자이기에 미성년자대상추행이 되어서 만일 혐의가 인정된다면 2년 이상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하철성범죄라고 해도 상황에 따라 더 큰 범죄로 처벌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과도한 처벌을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법적 판단은 법률 지식이 없고 사법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낮은 일반인이 하기에 힘들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 변호사를 선임해 적절한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죠. 과거에는 추행을 당해도 피해자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입술만 깨물며 참는 장면을 드라마 같은 대중매체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며 피해자가 참지 않고 신고를 하거나 주위에 피해 사실을 알리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자 등을 이용해 주위의 이목을 끌지 않고 신고할 수 있는 방법도 마련되어 있어서 피해자 권익 보호는 더욱 발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성범죄 등 공중밀집장소추행죄가 발생했을 때 가해자가 도주하려고 하면 피해자들이 막거나 하는 사례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때, 피해자들을 즉시 보호하기 위해 지하철수사대 등이 즉각 출동하게 되어있고 경찰에게도 바로 인계가 됩니다. 악의를 가지고 일부러 타인의 신체를 이용해 불쾌감을 주었다면 당연히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고 범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데요. 하지만 공중밀집장소의 특성상 부득이한 사유로 신체접촉이 발생하거나 혹은 접촉이 있었다고 상대방이 오해하여 추행혐의로 신고 받고, 지하철이나 버스에 동승한 다른 승객들로부터 매서운 눈초리와 비판을 받게 된다면 억울하고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수사대나 경찰이 출동해 혐의를 추궁하게 되면 범죄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일반인으로서는 위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 연루되어 공중밀집장소추행죄의 혐의를 의심받게 된다면 즉시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여 자신의 입장을 소상히 밝히고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합니다. 특히 성범죄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진술이 범죄 성립을 인정하는 데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공중밀집장소추행죄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는데다가 사람이 많은 곳이라 CCTV의 사각지대가 많아 범죄 현장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추행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목격 증언을 해달라고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타인의 행동을 눈 여겨 보는 사람은 많지 않고 이미 상황이 종료된 후에 목격자를 확보하기도 힘듭니다. 때문에 객관적인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때문에 피해자와 가해자의 진술이 혐의 여부를 판가름하는 사례가 많죠. 피해자가 가해자를 무고할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고 피해자가 피해 상황과 사실을 일관적으로 진술한다면 수사기관에서는 가해자 진술보다는 피해자 진술의 신뢰성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혐의에 연루된 사람은 다소 불리한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때문에 사건 초기 단계에서부터 당시 상황을 복기하여 시간대별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여 상대방 측 진술의 허점을 밝히고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해야 합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 아무리 억울하다고 해도 혐의를 부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빠르게 혐의를 인정하고 상대방과의 합의를 통해 선처를 구해야 합니다. 합의를 한다 해도 수사는 진행되지만 재판단계까지 가지 않고 불기소처분으로 상황을 마무리 짓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생업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판까지 가게 되면 법정에 드나드는 시간과 비용도 부담이고 그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극심하기 때문에 빨리 사건을 종결하는 것이 차라리 긍정적인 것입니다. 다만 자신의 상황에 대한 법적인 분석이 어려운 일반인이 무작정 혐의를 인정하면 될 것이라 생각해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늘어놓거나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혐의를 부인하기만 해서 어려운 처지에 놓이는 상황이 많습니다.

 

 

혼자서 함부로 판단해서는 더 큰 곤란에 빠질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변호사와 상담하여 법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취해야 하는데요. 오해를 통해 싹트는 사랑은 소설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일입니다. 어떤 오해는 삶의 끔찍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지하철성범죄 등 의도치 않은 신체접촉을 고의적인 추행이라 오해하거나 혹은 가방 등으로 인한 접촉을 신체접촉으로 오해한 피해자가 느낀 수치심도 끔찍하지만, 졸지에 혐의에 연루되어 처벌을 받게 되는 사람 또한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보안처분이 그 중 하나입니다. 만일 공중밀집장소추행죄로 벌금형 이상을 선고 받게 된다면 성폭법에 의해 보안처분을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상정보등록, 신상공개 및 고지명령, 교육기관 등 취업제한, 약물치료, 화학적 거세, 전자발찌 착용, 비자발급 제한으로 인한 입출국제한, 재발방지 교육프로그램 이수 명령 등 다양한 보안처분이 규정되어 있으며 여러 개의 보안처분을 한 번에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보안처분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일 신상정보등록 처분을 받게 된다면 적어도 10년 이상 매해 관할 경찰관서에 자신의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변동이 생길 때마다 수정해야 하죠. 이를 게을리 할 때에는 또다시 형벌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관은 물론 게임 제공업이나 경비업 등 법이 정한 여러 기관에 최장 10년까지 취업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관련 직업을 꿈꾸었다면 취업을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는 것은 물론 현직 종사자는 해임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졸지에 직장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을 수도 있습니다. 작은 해프닝으로 치부하고 안일하게 대처했다가 보안처분까지 받게 된다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공중밀집장소에서 말하는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란 지하철이나 버스, 기차, 배, 비행기 등 대중교통수단 및 공연장, 집회장 등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기만 한다면 상황이 발생하는 당시에 공중이 밀집한 상태일 필요는 없죠.

 

 

찜질방을 찾은 이모씨는 휴게실에서 잠을 자다가 추행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옆자리에 있던 여성이 이모씨가 일부러 잠을 자고 있던 자신 옆에 자리를 잡고 추행했다고 주장한 것인데, 이모씨는 잠결에 뒤척이다가 닿은 것일 뿐 고의가 아니라고 항변했으나 공중밀집장소추행죄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전문 변호사를 고용해 당시 휴게실 내부의 CCTV를 확보하여 상황을 분석했고, 두 사람 사이에 충분한 거리가 있었음에도 여성이 움직이는 바람에 이모씨 옆으로 온 것 등의 정황을 적극 주장하여 혐의를 벗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대중목욕탕 또는 찜질방도 공중밀집장소로 용인됩니다.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난행만이 공중밀집장소추행죄로 형벌을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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