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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제추행 혐의가 적용될 경우

다양한 이야기 소통 2019. 5. 13. 16:06

준강제추행 혐의가 적용될 경우

 

최근 몇 년 사이에 성범죄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더욱 나빠졌으며, 특히 일회성이 성범죄가 아닌 인적 관계를 이용한 상습적이고 계속적인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는 법원은 준강제추행 피해자가 다른 사람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게 할 정도의 인격 유린이라고 보고 엄벌에 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타인을 배려하고 법적으로 문제될 만한 행위는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강제로 때리고 눕혀 간음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지도 실제 행위에 나서지도 못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성추행의 경우는 다릅니다. 성추행은 계획적으로 완강한 힘을 사용하여 여성의 가슴, 엉덩이, 성기, 입술 등에 접촉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상대방과 애매한 관계에 있을 때 상대방의 애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신체 접촉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상당한 시간의 신체 접촉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인 신체 접촉이 성추행 사건으로 불거져 형사조사를 받는 경우도 많아, 이는 준법정신이 투철한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오해를 받거나 난감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일반적인 성추행 사건에서 적용되는 강제추행죄가 아니라 피해자가 심신의 상실 상태에 있거나 항거가 불능인 상태에 빠져있는 경우를 이용하여 추행행위를 할 때 적용되는 준강제추행죄가 적용될 경우 준강제추행 피의자는 혐의 방어에 더욱 난감한 상황에 처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행행위를 할 때 문제가 되는데 이는 꼭 성욕을 유발하거나 성적인 의도를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며 보복의 감정이나 망신을 주려는 의도에 의해서도 얼마든지 추행행위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추행행위는 객관적으로 일반인에게 성적인 수치심, 불쾌감, 혐오감을 줄 수 있는 행위를 말하며 이는 선량한 성적 윤리도덕에 반하는 것이여야 합니다. 강제추행죄는 이러한 추행행위를 상대방의 저항을 곤란케 하는 폭행이나 협박행위를 통해서 하는 경우에 성립하지만, 특별한 가해행위 없이도 이미 상대방이 저항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것을 이용하여 추행행위를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꼭 생물학적 의미의 심신상실을 의미하지 않으며, 음주나 수면 등으로 일시적인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경우도 준강제추행 피해자의 상태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 판례의 입장입니다. 문제는 성범죄는 해당 사건에 대한 혐의 여부를 판정할 수 있게 하는 물적인 증거나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의 진술의 신빙성이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데, 구성요건 자체가 이미 피해자가 제대로 된 신체적, 정신적 기능에 장애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신빙성에 다소 의심이 든다 하더라도 피해자측에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당시 만취하여 헷갈린다는 취지의 진술을 할 경우 이에 대해 일반 준강제추행 피의자는 어떻게 피해자측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할 수 있는지 알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거의 대부분의 사건은 가해자가 남성이고 여성이 피해자인 구조로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남성이 불리한 상황에 처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 판결들은 과거와 달리 성범죄 피해자의 처지를 고려한 사건 판단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형사변호사 변호를 받았다면 충분히 무혐의 처분이나 기소유예 처분이 나올 수 있는 사건도 과중한 형사처벌 및 신상정보등록이나 성범죄자 취업제한 처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속버스를 타고 졸던 상황에서 옆에서 함께 졸고 있던 30대 여성의 가슴을 왼쪽손을 사용하여 만졌다는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진 A씨 사건이 있었습니다.

 

A씨는 자신은 졸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쪽으로 몸이 기울기는 하였으나, 결코 가슴을 만지는 등 추행을 하지는 않았다고 항변하였으나 1심에서는 피해자의 진술이 타당하다고 인정하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하였습니다. 허나 법정에서는 형사적인 물의에서 증빙 자료가 될 수 있는 것이 피해자의 진술이 유일한 직접 증거인 상황에서는 해당 진술의 정확도, 구체성, 진실성 등이 의심이 없을 정도로 명확하게 증명되었어야 한다고 전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술한 내용을 보면 A씨는 버스에 타자마자 팔짱을 끼었고 그 상태로 잠이 들었다고 말하였고, 자신의 가슴을 왼손으로 만진 것을 직접 본것도 아니었고, 그러한 느낌이 들었다고 진술하였는데, 이러한 진술내용만으로는 A씨에게 유죄를 선고하기는 부족하다고 보았습니다. 특히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팔짱을 끼고 졸고 있었던 A씨의 몸이 피해자쪽으로 기울면서 우연하게 손이 피해자의 신체 일부에 닿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이처럼 사건은 회식자리나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서의 음주 상황에서도 자주 발생할 수 있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이 술에 취해있거나 잠을 자고 있는 상황에서도 문제될 수 있기 때문에 형사변호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실관계 분석 및 혐의 대응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O씨는 어느 고장에 있는 고급 숙박 시설에 새로 입학한 학생들과 같이 MT에 참여하였는데, 식전바람 세 시경에 신참 학도 두 명이 수면을 취하고 있는 틈새를 타 추행한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형사재판부에서는 술을 마시고 잠을 자고 있는 피해자를 2명이나 남모르게 추행하는 등 그의 죄질이 불량하고 이로 인하여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이 받은 고통과 피해가 매우 크다는 이유로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피의자 O씨는 한순간의 실책으로 인생에서 즐거운 시기가 될 대학교 1학년 때 중형에 처해지는 불상사가 발생한 것입니다.

 

O씨에게 적용된 혐의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강제추행이 아닌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의 상황에 있는 상대방의 상황을 이용하여 추행을 할 때 성립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체 접촉 시, 행위자가 성적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의도성이 있어야만 성립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목적으로 신체접촉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객관적인 평가상 성적 수치심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평가되면 얼마든지 성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건의 어려운 부분은 과연 어느 정도 신체적인 접촉이 추행인지, 피해자가 어떤 상태에 있어야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로 인정할 수 있는지 판가름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가해자의 경우에는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피해자의 말 혹은 행동만 보고 찬동에 대한 여부를 판가름할 수밖에 없는데, 분명히 적극적으로 거부하지 않거나, 또는 싫지 않은 기색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서야 이를 피해자 측이 문제로 삼았을 시에는 남성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억울한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체적인 접촉의 수위에 대한 남녀의 생각이 처음부터 다른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친밀감의 표현방식이 상이하기 때문에 어떠한 여성 분은 극도로 신체적인 접촉을 싫어하는 케이스가 있고 어떤 여성은 포옹이나 어깨동무도 서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각한 케이스에는 호감을 가진 남성에게는 과한 신체접촉을 먼저 하기도 하면서, 비호감인 남성에게는 사소한 접촉도 큰 불쾌감을 표시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에게 주어진 혐의를 피하거나 적어도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 위해서는 문언의 의미와 관련판례, 형사소송법, 사실관계 분석을 세밀하고 하고 대응할 필요가 혐의를 벗거나 최소한 불기소처분을 받기 위해서는 구성요건의 정확한 의미와 위법성, 책임까지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습니다. 피해자가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의 상태에 빠져있는 것을 이용하여 성적 수치심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신체적 접촉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로 남자와 여자가 함께 음주를 한 다음 여성이 술에 취해서 제대로 본인의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에 있음을 이용함으로써 신체를 더듬거나, 혹은 입맞춤을 하는 등의 행동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법정형은 징역 10년 이하이거나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중형에 처해지는 구성요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범죄의 하나이기 때문에 소액의 벌금형이라도 선고받게 되면 신상정보등록 처분을 받아 매년 경찰서를 방문하여 자신의 얼굴, 주소 등 인적사항을 고지해야 하며, 만약 전과가 있거나 혐의대응을 잘못한 경우 아예 신상정보의 공개처분까지 받을 수 있어 사회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더욱이 만약 피해자가 10대 미성년자라면 아예 구속수사가 이루어지거나 교도소 수감형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피의자는 형사전문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혐의를 방어할 수 있도록 법리 검토와 사실관계 분석을 사전에 해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특성상, 추행행위가 있어야 처벌이 된다고 보이는데 과연 전혀 신체접촉이 없었던 경우도 미수죄가 성립이 가능한지 논란이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수면상태에 든 14세의 여성 옆에서 탈의한 상태로 엎드려뻗쳐 있는 상태로 있다가, 이를 느끼고 일어난 소녀의 비명을 듣고 도망치다가 검거된 30대 남성의 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최초 검찰은 피고인 이씨가 잠을 자고 있던 피해자 안씨를 강간할 목적으로 옆에 있었다고 보아 준강간죄 혐의로 형사기소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원심 법원에서는 단순히 엎드려 뻗은 자세로 있었기 때문에 폭행협박을 가했다고 볼수 없다는 이유로 주거침입죄만 인용함으로써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하였고 이씨는 그대로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이에 검찰 측은 준강간은 아니지만 적어도 실행의 착수는 인정할 수 있다고 항소를 하였습니다. 이씨는 사건 당시 자신은 만취상태였기 때문에 심신상실 상태였고, 필요한 신체접촉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무죄라고 항변하였습니다. 이에 관하여 항소심에서는 비록 신체적 접촉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피해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이 침해되는 행위가 시작되었다고 보아 미수, 주거침입죄 유죄를 선고하고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실질적으로 신체간의 접촉이 없었더라도 유죄판결이 내려질 수 있는 것이 추행인 만큼, 혐의를 받은 남성은 반드시 형사전문변호사를 통한 법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 죄는 남성 분들이 오인을 받기 쉬운 구성요건으로써 상대방의 심신상실의 상황에 있거나 또는 저항을 하는 것이 불가한 상태에 있는 틈을 타서 추행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형법에 규정되어 있는 상황에 있으며, 죄가 적용되었을 시에는 10년 이하의 징역형이거나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지게 되며 신상정보의 등록이나 공개처분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2차적인 사회적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형사범죄의 경우에는 물증이나 목격자의 진술과 같은 객관적 증거에 의해 구성요건 사실이 인정되고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집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물적 증거 요구를 성범죄, 특히나 강력하게 요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손으로 신체를 만지거나 입술을 댄 것만으로는 어떠한 신체적 흔적이나 자국이 남지 않고, 설령 그러한 자국이 남았다 하더라도 사건 당시 피해자가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것이 증명되어야 하는데 그러한 사실을 완벽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피해자뿐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추행이 일어나는 대부분의 장소는 다른 사람이 없이 피의자와 피해자만이 존재하는 공간인 경우가 많고 피해자는 술에 만취하거나 잠을 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건 당시를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피해자가 다소 잘못된 사건 복기를 하거나 사건 전후의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전반적인 취지에 흔들림이 없다면 남성 측은 꼼짝없이 처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신의 아내의 언니를 추행한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진 남성 김씨의 사례가 존재한바 있습니다.

 

김씨는 본인과 사실혼 관계에 있던 나씨의 친족인 D씨의 집에서 잠을 자다가 옆방에서 수면 중인 D씨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김씨는 경찰의 조사단계에서 당시 자신은 만취상태였기 때문에 다른 방에 들어가 D씨를 자신의 아내 나씨로 착각하고 누웠을 뿐 결코 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항변하였습니다. 사건 당시 방 내부에는 김씨와 D씨만 있었기 때문에 이를 객관적으로 증언해줄 사람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형사재판부는 언뜻 봐도 체형이나 열쇠가 확연히 다른 B씨와 D씨를 사실혼 관계 4년 차인 김씨가 구별하지 못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보아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진실은 당사자만이 아는 것이겠으나 김씨는 술을 마시고 순간적인 판단을 잘못한 대가로 징역 3년 및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을 것입니다. 지적 장애인의 신체를 동의없이 수차례 만졌다는 이유로 혐의를 받은 A씨 사건이 광주에서 있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지적으로 장애가 있어 항거가 불가능한 B양을 함부로 만졌다는 혐의로 형사 기소하였습니다. 그런데 형사재판부는 B양이 진술 내용에서 특정한 추행의 시기와 장소 등에서 중대한 불일치가 발생하고, 수차례 진술을 변경하는 등 신빙성이 약하다고 보았습니다.

결정적으로 경찰쪽에서 제시하는 정보의 수준과 양에 따라 진술 내용이 바뀌는 등 유도 신문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아 A씨에게 무죄 선고를 내렸습니다. 다른 사건으로는 수면 중에 있는 여자의 코를 만진 혐의로 형사기소가 된 H씨 사건이 있었습니다. H씨는 찜질방에서 수면을 취하고 있던 P씨의 코를 만지면서 아름다우십니다는 말을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안에 있어 코라는 신체부위는 사회적인 통념상 성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부위라고 볼 수 없고, 순간적으로 코를 만진 행위가 P씨에게 성적인 수치감이나 혐오심을 야기하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을 피력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계속하여 진술을 번복하는 등의 행동으로 신빙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점도 주장했지요. 또한 상대가 순간적으로 놀라기는 했어도 이를 추행행위로 볼 수는 없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일련의 인과관계와 법리상 해석을 거쳐 결국 재판부에서는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상동의 죄는 다양한 성범죄 중에서도 해결 난이도가 높은 편인만큼, 절대 임의로 자신의 혐의에 대한 대응을 하지 말고, 법적검토를 거친 후 쟁점에 적합한 대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

 

P씨, 그리고 S씨는 비즈니스맨으로 전철을 사용하여 출퇴근을 하였는데요. 모임을 한 다음에 술에 취한 상태로 막차를 탄 S씨는 자리에 앉자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P씨는 야근을 하고 집으로 귀가를 위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내릴 준비를 하던 P씨는 술에 취해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S씨를 보았고 허리를 감싸 지하철에서 데리고 내리려 하였습니다. 전후사정을 알지 못했던 승객 한분이 P씨를 신고하여 P씨는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P씨가 조사를 받게 된 이유는 피해자인 S씨가 만취되어 본인의 몸을 전혀 가누지 못한 상태에서 P씨가 S씨의 신체 부위를 만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위의 상황에서 P씨는 도와주려는 다른 의도로 접근한 것이지만, 제3자에게는 추행으로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피의자의 행위가 죄였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수사하는 수사기관도 피해자가 상황 판단력을 상실한 상태였기 때문에 피해자 진술에 의지하기 어렵고, 제3자의 시각에서 이를 살펴야만 하기 때문에 수사나 재판단계에서 혐의를 벗는 것이 참 까다롭다고 할 수 있죠. 본인은 내면의 의도를 잘 알고 있으나, 이를 마음을 열어 보여주기도 어렵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위가 있었다면 해명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계획을 구상하여 체계적으로 진술해야 하는데 법률지식이 부족한 당사자가 스스로 해내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죄 혐의를 받게 된다면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법률대리인에게 상황에 대한 전체적인 검토를 받고, 구성요건에 해당할지와 처벌가능성이 어느 정도일지, 수사기관에서 어떤 진술까지 하는 것이 좋을지를 결정한 후 그에 따라 대처해야 합니다.

 

어느 남자와 여자가 지능형 단말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채팅을 하다가 여러 차례 만났는데요. 둘은 어느 가량 친밀해져, 이제 알코올도 함께 섭취하게 되었고 둘이는 분위기가 좋았는지 그리고 모텔로 가서 또 다시 술을 마시고 남자는 그만 여성에게 스킨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남성분은 그래도 이정도면 호감이 서로에게 있는 것을 확인을 했다고 느끼고 했지만 여성분은 그래도 아직까지 스킨쉽은 빠르다는 것에 화가 나서 빠르게 그 자리에서 벗어나서 이 남성을 신고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술을 마시다가 분명 남성분은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여성분은 그 뜻이 아니었기 때문에 신고를 하게 된 것입니다. 남성은 본인은 억울하다고 아무리 수사기관에 하소연을 하더라도 이에 대해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피해자 여성의 진술로만 신빙성을 느끼고 진행이 되는 것을 알고 도저히 혼자 힘으로 이에 대해서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빠르게 법조인에게 도움을 요청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상황들을 살펴봤을 때에는 이에 대해서는 증명할 증거 수집을 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아무래도 모텔 등에서는 은밀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더 쉽지가 않은데 이 남성은 기존에 전과도 하나도 없었고 성실하게 살다가 호기심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만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모든 면들을 적극 주장을 하고 여성분과 합의를 통해서 혐의에서 빠르게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합의도 이 남성이 스스로 하기에는 이미 여성분의 화가 무척 나 있는 상태이기에 쉽지 않았을 것인데 풍부한 경험으로 진행을 해 드려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죄들이 TV의 뉴스나 기사 속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도 상당히 일어나고 있으며 그래서 생각지도 못하게 본인이 억울한 일을 당할 때에는 빠르게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성범죄는 형사사건을 으로 들어가다 보니 처음에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잘 선택을 해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법조인과 함께 하는지에 따라서도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감기 걸리면 이비인후과를 가지 피부과를 가지 않는 것처럼 법률가에서도 다 각자의 분야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사건들을 다양하게 다뤄보고 사례가 많은 법률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지속적으로 논평한 바처럼 성 범법은 처리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보안 처리도 받을 수 있다 보니, 이러한 일로 인해서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 보다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본인은 처음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대응을 해도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에 처음 수사부터 빠르게 상담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법적 대응은 절대 혼자 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수도 무척 생기고 어떻게 진행이 될지 일반 사람들은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기에 쉽지가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본인은 잘못이 없다고 또는 술을 마셔서 기억이 안 난다고 억울하다고 번복을 해도 수사 기관에서는 무조건 적인 번복보다는 어떻게 증명하는 것에 대해서 신빙성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증거 수집과정에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사건을 방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것들이 본인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기에 신속하게 요청을 한다면 지금 겪고 있는 것에서 빠르게 벗어 날 수 있으며 술을 마시다 보면 실수도 할 때도 상당히 있지만 이와 같은 일에 연루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일부러 이와 같은 일을 만들어서 합의금을 받아 내려는 사람들도 있기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신속히 요청을 하는 게 좋습니다. 처음 겪어 보는 일이라 할지라도 무혐의, 기소유예, 집행유예, 선고유예 등의 처분결과에 있어 사전에 정당한 권리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통상 집행유예란 형의 현실적인 집행에 있어 그 필요성이 없다고 판가름되는 사안에 대해 집행유예를 하고 기간을 경과할 시, 형의 실효를 인정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성범죄는 다양하기에 다양한 사건들이 우리 주변에서 꽤 일어나고 있으며 일부러 목적을 두고 범죄를 했다면 당연히 처분을 받아야 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억울하게 당했다면 그 속상한 마음은 어떤 누가 알아 줄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법률 대리인의 자문을 구해서 정신적인 부분까지 케어 할 수 있는 곳에서 함께 한다면 사건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날인만큼 많은 술 모임들도 자주 일어나고 있기에 이러한 자리일수록 휘말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사람의 일은 예측할 수 없기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기에 너무 자책하기 보다는 신속하게 조력을 받아서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만 방치하지 마시고 혼자 고민 하지 마시고 모든 상황들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경험이 풍부한 경험이 있는 법률 대리인과 함께 한다면 지금 상황에서 신속히 벗어 날 수 있어서 아무래도 이와 같은 일은 처음 겪기에 이성적으로 판단하기도 어려울 것이기에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모든 면들을 판단할 수 있는 대리인과 함께 해서 신속히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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