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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이혼방법 변호사와 함께 해결하기







요사이 우리 주위에서는 국제결혼을 하는 자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입장입니다. 한인 남자가 중국 또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여자와 가약을 하는 케이스가 많았으나, 요즘에는 한국인 남성이 일본 여성과 결혼을 하거나 한국 여성이 서양인과 결혼을 하는 등 국제결혼의 추세 또한 다양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전혀 어떠한 문제가 없는 부부가 없듯이 국제결혼을 한 부부에게도 문제점을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점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언어나 문화차이라는 장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떻게 해서든 그 차이를 극복해 보려고 하지만 그것이 용이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결국 혼인해소를 하고자, 국제결혼 이혼방법을 강구하게 되었습니다.

 







P씨는 지금으로부터 대략 2년 전, 교우들과 같이 끼니를 때우고 단조롭게 알코올을 섭취하러 갔다가 지금의 내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P씨는 그 당시 국제결혼 이혼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실망에 빠져 있는 상황이었고, 친구들은 그런 P씨를 위로해주고자 P씨를 불러낸 것이었습니다. 아직 한국말이 조금 서툴었던 외국인 여성이었던 P씨의 아내는 서빙을 하다 실수를 하였지만, P씨는 그러한 아내의 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서 두 사람은 조금씩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였고, P씨가 음식점에서 나올 때는 서로 나중에 따로 보자는 약속까지 하게 되었죠.

 







P씨는 순수한 매력이 있는 아내와 진지하게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아내가 근심에 젖어있기에 무슨 일인가 물어보았더니 비자 문제로 언제든 한국에서 쫓겨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P씨는 자신이 가장 어려울 때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에게 보답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결국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P씨는 즉시 대한민국에서 가취신고를 하여 내자의 사증 물의를 낙착하여 주려고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백년가약을 맺기 위해서는 부인의 나라에 가서 먼저 혼인신고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P씨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기 위하여 아내와 함께 아내의 고향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P씨는 아내의 나라에서 뵙게 될 처가 식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식품들도 한아름 사서 출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P씨의 아내는 P씨를 공항 근처 호텔에 투숙시켜 놓고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오겠으니 집에 다녀오겠다고 하였습니다.

 






P씨의 아내는 아버지가 엄하신 분이라 한국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 미안하지만 집에 인사를 갈 수 없겠다고 하는 것이었죠. P씨는 낙심하였지만 아내가 더 마음이 불편할 것이라 생각하고 아내를 위로하여 주었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마친 채로 아내와 함께 한국으로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입국심사대에서 P씨의 아내는 이미 불법체류자 명단에 등재되어 있으므로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고 결국 어쩔 수 없이 아내는 다시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홀로 한국에 입국한 P씨는 어떻게든 아내를 데려오고자 결심을 하고 혼자 혼인신고도 하였으나 불법체류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 채 세월만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였던 것인지 아내는 더 이상 P씨의 연락도 받지 않았고,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도 전혀 모르는 사람의 사진으로 바뀌어 있었는데요. 결국 P씨는 아내와의 관계를 포기하게 되었고 국제결혼 이혼방법에 대해 강구하고자 변호사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U씨는 어렸을 적 양친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인척집을 전전하며 낙척한 인생을 보내왔습니다. U씨는 성년이 되자마자 친척집에서 자립을 하여 영어강사가 되었고, 배움터에서 근로를 하다가 낭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U씨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게 U씨만을 사랑해주는 남편과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죠.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곧바로 미국에 가서도 남편의 부모님을 만나 뵙고 조그맣게 식을 올리려고 하였는데, 결혼 직후 U씨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고, U씨는 남편의 권유에 따라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애시절에는 보지 못했던 남편의 폭력적 성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U씨의 남편은 어떠한 일이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욕설을 하였고, U씨가 출산을 하자 그 폭력은 U씨에게도 이어졌습니다. U씨는 남편이 그렇지 않을 때에는 너무도 다정한 사람이라는 것을 믿었고 둘째도 생기면 남편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둘째도 임신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남편은 임산부인 U씨에게도 욕을 하고 폭행을 행사하였습니다.

 






절혼을 하여 자식들과 같이 지낼 생각에 난감하였던 U씨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삭이고 뻗대려고 했는데, 부친의 폭력을 사용하는 경향을 목견한 자식들에게서도 이상한 증후가 발현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항상 불안함을 호소하였고 U씨는 아이들을 데리고 발달 센터에 다니다 남편의 폭력적 성향 때문에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결국 국제결혼 이혼방법에 대해 결심하게 되었죠.

 

그러나 남편은 이혼은 절대 해 줄 수 없다고만 하였고 U씨는 이러한 남편과 어떻게 이혼하여야 할지, 재산분할은 받을 수 있는 것인지 두렵기 시작하였죠. 국제결혼 이혼방법은 먼저 피고의 지금 거주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 케이스가 무수합니다. 여혹 국외로 나가 대한민국에 들어오지 않고 있다면 공시송달로 진척을 할 수 있는 케이스도 수다합니다.

 

만일 상대편 배필이 국내에 있는 경우에는 한국 사람들 간의 소송과 마찬가지로 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재산분할, 양육권, 양육비의 산정 등과 관련하여 여러 다른 점들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국제결혼 이혼방법에 대한 상담을 받아 세심하게 진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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